[KNS뉴스통신=신정은 기자] 울산 울주군은 '제4회 정명천년 울주 건축문화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울주군 신청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에는 개막식과 울주의 사진과 미디어전, 초청 강연이 진행되며 12일은 암각화 만들기와 그림그리기, 과자집 만들기, 건축문화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눈길을 끈다. 그림 그리기와 암각화 만들기, 과자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군청사 1층 로비와 군민 광장에서 열린다. 태화강 생태관과 선바위 도서관, 언양 읍성을 둘러보는 울주 건축 문화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정은 기자 usinews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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