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양운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학생 학부모 진로진학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8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대학 입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22학년도 이후 입시환경 변화, 고입전형에 대한 이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 등 진로진학 정보와 학습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초등5‧6년과 중고생을 위한 적성검사 및 심리검사, 학부모 자녀교육 컨설팅을 연중 계속 운영하고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이용 신청은 드림누리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