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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츠MCN, 한국능률협회와 ‘NPL금융투자 전문가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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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츠MCN, 한국능률협회와 ‘NPL금융투자 전문가 과정 개설’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8.05.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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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법을 활용한 안전한 ‘NPL금융투자’ 해법제시
왼편부터 하나리츠MCN 이정주 대표, 하나리츠그룹 방순업총괄대표

[KNS뉴스통신 = 김준수 기자] 오는 6월14일부터 8월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여의도동 17-13) 이룸센터 8~9층 (사)한국능률협회에서 NPL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나리츠그룹, 하나리츠MCN(대표 이정주)이 ‘NPL금융투자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NPL 부동산 부실채권은 낙찰 가능성이 일반 부동산 경매에 비해 높을 뿐만 아니라 투자금 회수 기간이 짧아 수익성 있는 재테크투자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반면에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탄탄한 전문 교육기관이 많지 않아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하나리츠그룹 방순업총괄대표는 일반 투자자들이 NPL 부동산 부실채권에 대해서 투자 원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개정 대부업법, 부동산, 부동산금융활용 등 다양한 실무 투자기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 했다.

하나리츠그룹은 NPL 부동산과 부동산금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P2P 부동산 금융, 론포인트(조규택 대표), 프로핏(이승용 대표)과도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하나리츠홀딩스, 하나리츠자산관리대부, 하나리츠부동산중개법인, 하나리츠MCN 등 4개의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하나리츠그룹의 주요업무는 부동산&금융 토털서비스그룹으로 △NPL 투자분석 및 매매 △PF/Financing 대출자금조달 △크라우드펀딩(P2P) △부동산개발(PM, 시행, 분양, 임대, 자산관리·투자자문) △교육홍보제작판매 △투자자 유치·모집사업 등이다.

하나리츠그룹(하나리츠MCN 이정주 대표)에 따르면 본 교육과정 개설과 관련하여 직접투자가 어려운 개인투자자들이 P2P금융을 통해서 간접 투자가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법적 안전장치가 미흡하여 더욱 큰 부실이 우려 된다고, 강조하면서 보다 안전한 NPL투자를 위해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실무지식이 많기에 한국능률협회 최고경영자 조찬 모임 회원사로 참여 하면서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오는 6월부터 금융기법을 활용한 부동산투자, 경매투자, NPL투자에 관심이 있는 개인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NPL 부실채권 투자를 위한 탄탄한 기초 교육과 실전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능률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강사진은 NPL실전투자전문가 하나리츠그룹 방순업 대표, P2P금융전문가 론포인트 조규택대표, 법률전문가 정인균 (전부장검사), 금융전문가 홍명희(전씨티은행지점장) 등으로서 2개월간 진행 되며, 교육정원은 30명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6월 7일까지 선착순 마감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능률협회 홈페이지에서 교육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하면 된다.

접수 및 관련 문의는 한국능률협회 평생교육본부로 하면 되며, 해당 과정은 부동산공인중개사,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및 기업 및 공공 단체장, 금융권 전·현직 임원, 금융권 출신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금융권 출신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에게는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NPL투자 전문가로 전직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될 수 있다. 또한 실전과 실무 과정을 배울 수 있기에 개인투자자 및 부동산, 경매, NPL 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했다.

KMA한국능률협회 신직업개발전문가 임상철 상무는 “부동산 부실채권을 선진 금융기법을 활용하여 회생시켜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 그 효과는 부동산선순환 경제를 살림으로 국가경제에 새로운 희망과 성장 동력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NPL투자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어 고용창출의 기회로 이어지며 안전한 NPL 시장이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본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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