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서정우 전남외국어고등학교(1학년) 학생이 전남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7일 전남도교육청과, 전남외국어고등학교에 따르면, 서정우 학생은 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기붕 전남도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은 “서정우 학생은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음은 물론 특히 장애인의 봉사활동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에 표창한다”고 밝혔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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