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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3연속 그랑프리의 위엄, '2018 PCA 코리아 아시아 오픈 시리즈(KOREA ASIA OPEN SERIES)'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그랑프리 강성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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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3연속 그랑프리의 위엄, '2018 PCA 코리아 아시아 오픈 시리즈(KOREA ASIA OPEN SERIES)'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그랑프리 강성진 선수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05.05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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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슈퍼핏에 이어 PCA 까지 3개 대회 연속 그랑프리
'2018 PCA 코리아 아시아 오픈 시리즈(KOREA ASIA OPEN SERIES)' 클래식 보디빌딩 무대에서 그랑프리 수상후 포즈를 취하는 강성진 선수 <사진= 황창원 기자>

[KNS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2018 PCA 코리아 아시아 오픈 시리즈(KOREA ASIA OPEN SERIES)' 피트니스 대회가 지난 4월 2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이날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한 강성진 선수를 인터뷰 했다.

<편집자 주>

Q. 자기소개 부탁한다.

“현 팀 스파르타짐(방화점)의 대표이며 머슬 앤 피트니스 챔피언 쉽 대회장을 역임 하고 있는 강성진이라고 한다.“

Q. 카프, 슈퍼핏에 이어 PCA 까지 3개 대회 연속 그랑프리에 대한 소감은?

“평소 클래식 피지크와 클래식 보디빌딩의 기준이 되는 것이 목표였는데 작년에 이어 4군데 단체(나바, 카프, 수퍼핏, pca)의 그랑프리를 하며 증명했다. 내가 목표한 것을 이루어 너무 기쁘다.”

'2018 PCA 코리아 아시아 오픈 시리즈(KOREA ASIA OPEN SERIES)' 클래식 보디빌딩 무대에서 멋진 포즈를 보여주는 강성진 선수 <사진= 황창원 기자>

Q. 앞으로 계획은?

“정말 쉽지 않겠지만 5월 27일 IFBB PRO카드가 걸려있는 올림피아 아시아에 클래식 피지크선수로 출전하여 프로카드획득 후 바로 이어지는 알랙스 클래식에서도 우승하여 올림피아에 입성하는 것이 큰 꿈이다.”

Q. 올해 정식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머슬 앤 피트니스에 대한 포부.

“머슬 앤 피트니스 챔피언 쉽은 보다 대중성 있게 선수여러분께 다가가고 모든 이의 축제가 되려 노력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잊혀지는 대회가 아니라 기억되는 대회,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려고 한다. 앞으로 점점 발전할 머슬 앤 피트니스 챔피언 쉽 많은 기대 바란다.”

'2018 PCA 코리아 아시아 오픈 시리즈(KOREA ASIA OPEN SERIES)' 에서 그랑프리 수상 후 기뻐하는 강성진 선수 <사진= 황창원 기자>

'2018 PCA 코리아 아시아 오픈 시리즈(KOREA ASIA OPEN SERIES)' 클래식 보디빌딩

무대에서 멋진 포즈를 보여주는 강성진 선수 <사진= 황창원 기자>

 ■ 강성진 선수 수상경력

2009-2011 경기도 실업팀

2013 머슬매니아 우승

2015 미국 필히스클래식 헤비급 준우승

2015 아시아그랑프리 라이트 헤비급 우승

2016 미국 로니콜먼클래식 라이트 헤비급우승

2016 미국 로니콜먼클래식 클래식 피지크 준우승

2017 WFF 슈퍼바디체급 우승 및 프로 전 그랑프리(프로카드획득)

2017 WFF & NABBA 통합그랑프리

2018 KAFF 클래식보디빌딩 체급 우승 및 그랑프리(프로카드획득)

2018 슈퍼핏 클래식 클래식 피지크 체급 우승 및 그랑프리

2018 PCA 클래식보디빌딩 체급 우승 및 프로 전 그랑프리

(코리아 프로카드, 아시아 프로카드 획득)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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