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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오프닝파티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5월 1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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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오프닝파티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5월 11일 열려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8.05.05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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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프리뷰부터 DJ파티까지 풍성한 오프닝 파티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본다빈치㈜(대표 박상흥)의 새 컨버전스아트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이 화사한 오프닝 파티와 함께 관객과 마주한다.

본다빈치㈜는 르누아르 전시 공식 오픈일에 하루 앞서 5월 11일 본다빈치뮤지엄 서울숲(The Seouliteum 갤러리아포레)에서 다채로운 순서가 가미된 오프닝 파티에 관객들을 초청해 2018년 중반기 최대 기대작 르누아르 전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번 르누아르 오프닝 파티에는 세계 최초 컨버전스아트 르누아르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 VIP 프리뷰를 포함해 DJ쇼는 물론, 케이터링을 즐기며 셀럽과 함께하는 파티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르누아르전의 스페셜 콜렉션 “Scent of a Woman" MD상품 중 하나인 러브 배지와 도록까지 상품으로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당일 오프닝 파티 참석 고객에게 제공하는 팔찌로 클럽 ‘옥타곤’(청담동 소재)의 자유 입장까지 할 수 있어 오프닝 티켓 구매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0만원 상당의 다채로운 오프닝 파티 프로그램과 상품을 동시에 제공하는 ‘르누아르 오프닝 티켓’은 인터파크, 티몬, 오디스토어를 통해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단 일주일만 구매할 수 있다.

본다빈치㈜ 김려원 연출가는 “이번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오프닝 파티를 통해 본다빈치㈜의 새 전시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문화예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사랑과 낭만의 순간을 포착했던 르누아르의 작품 속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순간을 본 오프닝 파티에서 그대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은 인상주의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르누아르의 명작, 드로잉 등을 감각적인 전시 연출과 체험적 요소가 가미된 컨버전스아트로 재해석한 전시회다.

5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수동 본다빈치뮤지엄 서울숲(The Seouliteum 갤러리아포레)에서 펼쳐진다.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은 “르누아르는 당신을 사랑했을 것이다”라는 전시 주제와 함께 르누아르의 명화적 관점을 통한 깊이 있는 해석을, 발전된 영상미와 오브제/시선을 통해 재해석한 전시다.

본다빈치 관계자는 "‘예술이 사람을 어떻게 치유하는가’를 넘어서, ‘예술이 사람을 어떻게 아름답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메디힐링 전시”를 지향한다"며,  “메디힐링 전시가 예술이라는 도구로 관람객의 정서를 치유한다는 의미로서, 각 존별 주제 매뉴얼을 따라 힐링하는 방식을 제시하는 콘셉트"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를 기획·연출·제작한 본다빈치㈜는 컨버전스아트 전시로 서울에서만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한 문화예술 기업이다.

현재 서울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에서는 <모네,  빛을그리다展 II> 2차 연장 앵콜전이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오는 5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의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그리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 반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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