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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 지역 바로알기 '청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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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 지역 바로알기 '청양투어'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8.05.05 0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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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사와 지리 탐방으로 선제적 치안 활동 나서
청양경찰 전 직원 지역 바로알기 청양 투어 후 기념 촬영 모습.<사진=청양경찰>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청양경찰이 지역 바로알기 투어에 나서 신속‧정확한 치안활동 대처와 청양 알리기에 나섰다.

4일 청양경찰(서장 고재권)에 따르면 전 직원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관내 역사와 지리 학습으로 주민의 안전과 치안 사각지역 학습을 위한 청양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양경찰은 내가 근무하고 있는 청양군에 대한 길 학습을 통해 신속‧정확한 신고 출동으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청양의 역사, 문화, 인물, 자연을 바로 앎으로써 애향심과 함께 주민 및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으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투어에 참여한 전 직원은 "칠갑산 충혼탑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나라 사랑을 실천한 선배경찰관을 추모하는 지역 바로알기 투어를 시작했다'며 "칠갑산천문대, 관내 애경 기업 산업시찰, 서정리 9층석탑, 모덕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고운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노을 순경은 “청양에 근무하면서 가보지 못했던 곳들이 많았는데 청양투어를 통해 내가 근무하는 지역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됐다'며 "앞으로 민원인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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