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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여성들과 2030커플들을 위한 대전 성인용품점 '캔디메이드'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젊은 세대들이 가볼만한곳과 데이트코스로 알려졌던 이색카페 캔디메이드는 성인용품과 커피의 만남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대전 이색성인용품점 캔디메이드는 5월 8일 정식 오픈을 하나, 오픈 전에는 오후 6시에 가오픈을 하여 할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정식 오픈 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영업할 예정이며, 오픈 행사로 구매자 모두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이외에 진동기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관계자는 “젊은이들에게 좀 더 밝은 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성인용품점을 오픈했다.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체에 친화적인 제품을 수입 업체들과 함께 출시할 것”이라며 “직접 진동기 및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니 이용 시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캔디메이드 성인용품점 매장은 미성년자는 이용이 불가하다.
장수미 기자 hsk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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