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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주)스텔라마리나호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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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주)스텔라마리나호텔 업무협약
  • 변재헌 기자
  • 승인 2018.05.04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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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 왼쪽 박신옥 (사무처장) 오른쪽 스텔라마니라호텔 (대표이사주영환)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장애인체육회>

[KNS뉴스통신=변재헌 기자] 인천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와 주)스텔라마니라호텔(대표이사주영환)은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 주)스텔라마니라호텔 김시문 총지배인 등 관련 직원 10여명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3일 가졌다.

주)스텔라마니라호텔은 총 250객실에 10평정도의 넓은 객실크기를 가지고 있는 호텔로 객실 내 문턱이 없고 화장실도 자동문이 설치가 되어있는 우수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본회는 각종 국·내외 대회 및 훈련 등으로 인천을 찾는 장애인선수들이 쾌적한 숙소를 제공 받으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칠수 있고 인천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스텔라마리나호텔 이용을 권장하고 편의를 제공받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그동안 장애인선수들이 경기나 훈련을 위해 숙소를 이용하는데 있어 편의시설의 제약이 많고 불편함이 있어 컨디션 유지가 어려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편의시설의 중요함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인식개선이 되어 많은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 되기를 바란다”며 호텔측에 기대감과 감사함을 전했다.

주)스텔라마리나호텔 주영환 (대표이사)는 인천 내 스포츠 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을 제공함으로서 인천의 스포츠 위상이 높여지는데 전 임직원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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