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29일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협력적인 노사관계 분위기 조성과 근로자의 사기앙양을 통한 기업 경쟁력 고취를 위해 '모범근로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모범근로자 표창자로 선정된 이건창호 김상수씨 외 4인은 평소 산업역군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산업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성실한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모범근로자로 선정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와 기업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기종 기자 ckc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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