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자연'을 주체로 전국에서 1100여명 학생들 참가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제20회 함평나비축제’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제8회 오당 안동숙 전국 미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나비와 자연’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에 열중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 대전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총 1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결과는 오는 5월 30일에 발표된다.
대상 1명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등 총6개 부문 31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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