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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7일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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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7일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유지오 기자
  • 승인 2018.05.03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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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포스터.<사진=기쁜소식선교회>

[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기쁜소식선교회는 2일, 박옥수 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를 강사로 7일부터 4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두 차례 ‘나도 예수와 함께’를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린다고 밝혔다. 매 시간 설교에 앞서 유수의 국제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성가공연을 펼친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를 시작으로 33년 동안 전국 주요도시에서 매년 봄‧가을 열리고 있다. 미국 LA와 뉴욕, 도쿄,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해외에서도 정기적으로 개최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와 인터넷 방송 굿뉴스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난 4월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사진=기쁜소식선교회>

한편, 8일부터는 오후 2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전시관 소강당에서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주최로 2018 세계 기독교 지도자 포럼(World Christian Leaders Forum)이 열린다. 

케냐 기독교 대주교 아서 기통가(Arthur Kitonga) 목사를 비롯해 16개국의 목회자가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독교 개혁과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성경세미나와 기독교 지도자 포럼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로 현재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시무하고 있다.

활발한 목회활동과 청소년 교육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신앙서적과 청소년 자기계발서 등의 저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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