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9:09 (토)
청인 힐링바이오, 어버이날 맞아 청인 홍삼발효진액 2+1 이벤트 진행한다
상태바
청인 힐링바이오, 어버이날 맞아 청인 홍삼발효진액 2+1 이벤트 진행한다
  • 박병은 기자
  • 승인 2018.05.03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효홍삼, 일반홍삼보다 생체 이용률 높아

[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자녀들이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선택하는 고민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건강식품이 관심을 모으며 홍삼이 중장년층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잇점으로 선호성이 높아지고 있다.

홍삼의 효능은 식품의약안저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해소, 혈류·기억력 개선, 향산화 효능 등을 공식 인정받은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한국인 10명 중 6명은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홍삼 효능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를 체내에 영양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장내 미생물 대사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 장내에 사포닌‘진세노사이드’를 분해하는 미생물을 전혀 갖고 있지 않거나 그 미생물 개체수가 낮아 체내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체외로 배출되어 홍삼의 효능을 볼 수 없다.

하지만 발효한 홍삼은 다르다. 장내 미생물 대사과정을 발효로 대체했기 때문에 일반 식품과 달리 영양흡수가 잘 된다. 또 SCI급 국제학술지 에 게재된 '발효홍삼의 생체 이용률 평가' 논문에 따르면, 발효홍삼이 일반홍삼을 섭취한 경우에 비해 면역력 증진 효과가 1000%(10배)로 측정됐다. 또한 1.4배 높은 항산화효과와 혈관을 청소하는 HDL콜레스테롤 증가율 역시 1.5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60명에게 총 2주 동안 진행된 실험으로 확인된 결과다. 이처럼 발효한 홍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인홍삼발효진액▲(사진제공=청인 힐링바이오)

청인 힐링바이오의 청인 홍삼발효진액은 국산 6년근 홍삼을 특허받은 발효공법으로 두번 발효한 제품으로, 이 제품은 물을 넣고 끓여 중탕한 제품이 아니다. ‘물’ 대신 ‘쌀눈, 쌀겨, 가시오가피, 삼백초, 헛개나무열매, 감초추출물발효액’을 넣어 특허받은 토종 식물성 유산균을 종균으로 발효하여 효소화한 ‘효소음료’ 제품으로 간편한 파우치 포장으로 되어있다.

업체관계자는 청인 홈삼발효진액 제품에는 녹용, 차가버섯, 영지, 숙지황, 황정, 감초, 갈근, 대추, 황기 등 ‘식물성 발효추출액’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어 맛과 영양이 모두 좋은 제품이며 덧붙여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관리인증과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인증을 받은 자사의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