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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품격 높이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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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품격 높이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8.05.03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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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국내 최상류층들의 주거공간으로 꼽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지닌 최고급 인테리어와 예술품, 고품격 설계가 세계 부호들의 감탄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미국과 홍콩 등 지역의 최상류층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글로벌 대표 뉴스방송인 CNN를 통해 시그니엘 레지던스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기준) 하와이에서는 ‘2018 롯데챔피언쉽 시그니엘 레지던스 홀-인-원(Hole-In-One) 이벤트’를 개최했다. 미주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레지던스 홍보 및 사업설명회를 펼쳤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주 자산가들은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는 지난해, 이탈리아의 유명한 가죽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를 비롯해 독일 IF사 대표이자 세계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Peter lppolito’,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인 ‘Sho okuno’, 등이 방문한 바 있다.
 
이들 모두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인테리어와 42층에 갖춰진 어메니티 시설에 감탄을 쏟아냈다. 최상의 브랜드 명품의 가구는 물론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가 창조한 예술작품의 조화는 명품 주거공간과 사는 이의 품격을 대변하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었다.
 
해외 유명인사들의 극찬을 받은 큰 이유는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예술공간과 명품으로 만들어진 시설들이 크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0.1%의 시그니처(Signiture) 상류층을 위한 곳이다 보니, 키 홀더(Key Holder)조차도 명품으로 만들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곳곳에는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다. 42층 어메니티 라운지에는 이재효의 설치 작품 ‘무제Untitled, 2016’가 있으며, 가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유럽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하여 제작한 아트 오브제도 조성돼 있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는 이우환작가,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ort), 이용백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그림들이 걸려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담은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 고층 인 것은 물론,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선다. 국내 최고층에 조성돼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는 듯한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여기에,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6성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주거 서비스 문화’ 입주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장수미 기자 hsk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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