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가전에 VAR을 도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는 6월 1일 전주에서 열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친선경기에서 VAR 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인 경기 주, 부심은 호주인, VAR 심판은 영어 구사가 가능한 국내 심판진 2명을 투입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결정은 FIFA(국제축구연맹)이 러시아 월드컵부터 VAR을 도입함에 따른 대비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