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9:33 (토)
윤봉근 “지방선거 새로운 광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
상태바
윤봉근 “지방선거 새로운 광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
  • 박강복 기자
  • 승인 2018.05.03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 후보, 광산에서 태어나 25년간 지방자치 및 교육 전문가
윤봉근·김영록·임한필·장성수의 마지막 지지호소문
사진 좌측부터, 장성수·김영록 예비후보, 윤봉근 경선후보, 임한필 예비후보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윤봉근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경선후보는 3일 “3일부터 4일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경선에서 광산구민과 더민주 당원에게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준비된 광산구청장 후보 윤봉근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드린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윤봉근 경선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서 “다가오는 6·13지방선거는 새로운 광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서, 국가적으로는 지방분권과 한반도평화를 지향해나가는 문재인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첫 번째 치러지는 선거이며, 지역적으로는 침체된 광주와 광산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며 잘못된 행정관례를 고쳐나가는 기로에 서있다”고 주장했다.

윤봉근 경선후보는 “광산에서 태어나 기초의원, 교육의원, 광역의원 및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으로 25년간 지방자치 및 교육 전문가로 보내왔으며,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헌신했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서 좀 더 안락한 국민의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자평했다.

윤봉근 경선후보는 “이번 광산구청장 후보를 결정하는 여론조사는 전직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이력만으로 당락여부를 결정할 정도로 불공정하게 룰이 만들어졌다”고 비판하면서 “저 윤봉근은 오로지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변변한 청와대 이력하나 없다고 해서 이번 여론조사에서 낮게 평가받을 수는 없다”고 항변했다.

마지막으로 윤봉근 경선후보는 “이번 선거는 불법, 분열, 대립, 갈등을 불러일으킨 기존의 나쁜 지방권력의 연장을 막고, 깨끗하고 혁신하고 정의롭고 화합하는 미래의 착한 지방권력을 만들어가는 중대한 선거이다”며 “여론조사에서 ‘윤봉근’을 눌러주셔서 저를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로 만들어 주신다면, 반드시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광산구를 사람향기가 나고 웃음이 만발하며 일자리가 넘쳐나고 평화롭게 잘 살아가는 멋진 마을공동체로 꼭 만들겠다”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