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삼계탕은 야들야들한 어린 영계의 뱃속에 찹쌀, 대추, 인삼, 은행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든 우리 민족의 영양식이자 삼복 더위를 이겨내고 신체를 보양한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이다.
또한 한방삼계탕은 31가지 한약재를 넣고 6시간 직접 달여서 만든 건강보양식으로 소문난 맛집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운양동에 위치한 한강 삼계탕은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방삼계탕 이외에도 맑은 국물에 깔끔한 맛이 일품인 기본 삼계탕과 옻나무의 알러지 성분을 제거하여 옻오름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이 최상의 맛을 즐길 수있는 옻삼계탕 또한 한강삼계탕이 자랑하는 음식이다 한강삼계탕의 규모는 총 1, 2층으로 구성된 250평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넓은 자리로 각종 회식, 가족, 친척들의 모임을 하기에 좋은 명소 이다.
김포 운양동 한강삼계탕은 “삼계탕 이외에도 후라이드 및 양념 치킨도 있고 찜닭도 있어 젊은 여성고객들이 낮에도 가볍게 맥주 한잔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1986년에 오픈하여 30년 이상 된 한강삼계탕은 SBS CNBC 김포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되며 식객남녀 잘먹었습니다 시즌3에 출연했다.
김선영 기자 mrsdong@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