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역삼동 테헤란로에 자리한 강구항(대표 전태민) 일식집은 바다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횟집으로 유명하다.
싱싱한 회는 도톰하게 썰어져 나와 젓가락 한 점이 다른 일반 횟집에서 썰어주는 회 여러 점과 맞먹는다. 회와 함께 나오는 해조류들은 시원한 바다 내음을 물씬 풍기며 마치 바닷가에 있는 듯 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밖에도 전복, 소라, 튀김 등 산해 진미를 맛볼 수 있다.
강남구 테헤란로 유니빌딩에 위치해 강남에서 중요한 사람과 약속이 있다면 이곳 강구항에 방문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2층에 마련 된 룸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강구항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로 드라마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전태민 사장은 강구항의 멋진 바다 풍경과 맛을 이곳 강구항 일식집 요리에 담고자 했다.
전 사장은 정성스럽게 나오는 고급 일식 요리를 맛보다 보면 강구항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가성비 최고의 푸짐한 한 끼를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역삼동 강구항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맛으로 미식가들 사이에 맛집으로 입소문이 퍼져있다.
한편 강남 역삼동 고급 일식집 강구항은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으며 직장인 회식이나 가족 모임, 귀한 손님 접대에도 안성맞춤이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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