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청년들과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 진행 할 것”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28일, 초대 청년챔프단 단장으로 김선재(23세)를 임명했다.
청년챔프단은 한국사회공헌협회의 청년조직으로 ‘청년, 나만의 잠재력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창단됐다. 초대 청년챔프단장에는 수원에 거주 중인 김선재(23세)가 임명됐다.
초대 청년챔프단장 김선재는 협회 측에 ‘청년들이 직접 사회공헌캠페인을 기획 및 실행하여 우리나라 사회공헌문화의 정착을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협회는 그의 취지를 살려 청년챔프단 창설과 김선재를 초대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초대 단장으로 임명된 김선재는 “역사적인 청년챔프단 발대식에 이어 초대 단장으로 임명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전국의 많은 청년들이 저와 같은 뜻을 품고 함께하게 되었는데, 그 뜻을 져버러지 않는 청년챔프단장이 되겠다.”라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3일, 대진대학교 대강당에서 KNS뉴스통신, ㈜오도시, 약콩두유, 대진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비기너스(비상을 기다리는 너를 위한 스토리)가 예정되어있다. 비기너스는 청년진로콘서트로 패널로는 푸른거탑 말년병장 최종훈,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김도겸, 연합뉴스TV 아나운서 황인성이 함께한다. MC는 MBC개그맨 김보규(MC캉캉)이 진행을 맡는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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