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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행정안전부 지원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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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행정안전부 지원과제 선정
  • 장서윤 기자
  • 승인 2018.05.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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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형 마니또(MAN-I-TO)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부산진구청 청사 전경.<사진=부산진구>

[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오늘(2일)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에서 부산진구가 제출한 ‘마을형 마니또(MAN-I-TO)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는 정책 수요자인 지역주민과 서비스디자이너인 전문가가 행정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는 사업이다.

마니또(manito)는 ‘비밀친구’란 뜻의 이탈리아어다. 제비뽑기 등으로 지정된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것을 뜻한다. 부산진구에서 제안한 마니또 사업은 ‘이웃과(Man) 내가(I) 함께 향하는 곳(To)’을 의미한다.

먼저 주민등록 일제정리와 병행해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2단계로는 1인 가구 전입 시 고위험군 여부 조사, 3단계는 고위험군 가구를 주민센터에 신고해 고위험군 가구 인근 이웃을 마니또로 선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자는 것이다.

고독사 ZERO화를 목표로 주민과 구청, 복지관, 파출소, 국민디자인단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번에 실시한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에는 중앙부처와 전국지자체에서 198개 과제가 제출돼 43개(중앙부처 10개, 지방자치단체 33개)가 선정됐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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