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1일 금정구청 중회의실에서 외국에 금정구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금정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월 처음으로 시행한 SNS 외국인 서포터즈 추가모집자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2일 금정구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에는 총 7명의 외국인 서포터즈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의 국적을 가진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추가 모집한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이달부터 2019년 2월까지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자국에 금정구의 각종 소식 및 축제 등의 행사를 전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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