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공무원의 위상 확립과 자발적인 대민 봉사를 양성하고자 지난 29일 상황실에서 구정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30년 이상 헌신봉사한 공무원에 대한 인천시 봉사상을 시상했다.

이번 봉사상을 받은 함응진 전략사업추진실장을 비롯해 민원봉사과 이태규 과장 등 총 11명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30년 이상 동구의 지역사회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봉사해왔다.

이날 조 동구청장은 봉사상을 전달하면서 “2012년은 동구 부활의 원년”이라면서 “변화하는 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같이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