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회장 박순재)는 2011년 연말연시 사랑나누기 행사로 지난 29일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불우이웃에게 쌀 110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연말을 맞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 박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나누고 더불어 산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회원들과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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