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1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 ‘황금 듀오’ 연주 펼쳐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은 5월 기획공연으로 오는 5월 31일 19시 30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듀오 리사이틀’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중저음의 현악기 비올라와 유려한 음색의 피아노 듀오 공연이다. 듀오(DUO)는 둘을 뜻하는 라틴어로 2개의 악기로 구성된 이중주를 뜻한다.
환상적인 호흡으로 세계 각국에서 공연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 ‘황금 듀오’의 연주로 브람스 소나타, 베토벤 소나타, 오페라 ‘마술피리’ 중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듀오 리사이틀’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35000원, S석 30000원이다.
또 티켓은 온라인 예매가 오는 5월 1일 오전 10시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에서 오픈되며 현장 판매는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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