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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을 도의원 후보 "말 보다 실천으로 보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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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을 도의원 후보 "말 보다 실천으로 보답“ 다짐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8.04.27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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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기도의원(과천) 단독예비후보
바른미래당 경기도(과천)도의원 김제을 후보

[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의 경기도의원(과천시) 단독 예비후보인 융복합지역개발기업체 김제을 대표가 선관위에 등록, 선거사무실 오픈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후보는 지역현안에 대해서 과천의 현 상황은 정부청사가 과천시에서 세종시로 이전됨으로 인해 행정도시의 정체성을 잃어버렸고, 최근에는 동시 다발적으로 5개 대단지 재건축으로 많은 과천시민의 타 도시로의 이주하고, 인구는 급감하며, 주택 등 부동산시세가 급등하고, 지역 상권은 죽고, 편의시설 부족과 교통 및 환경 문제, 불거지는 난개발, 깊은 양극화 등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과천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라는 생각에 ‘매일 혁신하는 과천’의 모습을 제시하고 함께 실천하며 걸어가는 시민으로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약과 관련하여 스마트 도시,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자리 넘치는 창업도시, 디지털 행정혁신, 따뜻한 공동체 도시건설이 핵심공약이라고 아래와 같이 공약과 관련 한 소신을 밝혔다.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송파 세 모녀 사건, 빈곤 때문에 고독사하는 노인,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과 구의역 청년노동자의 죽음은 여전히 거울에 비친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각종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빈곤과 위험에 절망하고 있는 시민이 기댈 곳을 제공하겠습니다.

여러 양태의 비정규직 차별에 눈물 흘리는 노동자가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과천시부터 바꾸며, 저출산·고령화에 1인 가구가 늘면서 과천시가 직접 돌봐야 할 대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첨단기술력이 적용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부모님 안심지킴 서비스, 어린이 안전돌봄 서비스, 여성 안전 서비스 등을 구축해 선보이겠습니다.

교통, 주거, 교육, 일자리, 휴식 등 과천시민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창한 약속을 나열하기에 앞서, 곧바로 할 수 있는 우리 생활주변의 변화부터 만들어 내려합니다. 각종 전시행정으로 줄줄 새는 예산을 절감해 마을버스가 더 자주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한강르네상스'니 '도시텃밭'이니 하다가 덩그러니 남겨진 여러곳들, 이런 전시행정의 유물들도 이제 우리 삶 속으로 돌려놓을 것입니다. 투자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생기고, 출근길 시민의 얼굴에 생기가 느껴지는 과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제을 후보는 과천시민과 함께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기업인으로 살아온 김제을이 과천이 다시 살아 숨 쉬게 만들려 합니다. 기회를 주시면 시민들과 함께 혁신신화, 성공신화를 쓰겠습니다.

일자리를 지키고 만드는 데는 바람처럼 빠를 것이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는 산처럼 무거울 것입니다.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바람이 되고 산이 될 것입니다. 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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