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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구업계 벤처 신화 체리쉬 유준식 회장, 토탈 리빙 기업으로 또 한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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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구업계 벤처 신화 체리쉬 유준식 회장, 토탈 리빙 기업으로 또 한번 도약
  • 남예원 기자
  • 승인 2018.04.27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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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코리아저널 자문위원장 체리쉬가구 유준식 회장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가구 업계의 벤처 신화로 알려진 유준식 회장. 유 회장은 지난 2004년 고급 가구는 오프라인에서만 살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유 회장이 운영하는 체리쉬 가구는 2018년 현재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로 정평이 나 있다. 가구업계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체리쉬가구의 유준식 회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Q. 체리쉬 가구에 대해 소개. 

"최근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으로 다시 한 번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파스타', 신사의 품격', '주군의 태양' 등에서도 선보이면서 젊고 트렌드 있는 감각의 가구로 자리를 잡았다"

Q. 체리쉬 가구 향후 계획에 대해.     

"가구만으로 인테리어를 표현하기 보다는 패브릭, 조명, 소품 등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연출하는 토탈리빙 홈 데코레이션 쪽에 관심을 보이며 또 한 번 트렌드를 앞서나가고자 한다."

Q. 체리쉬 가구가 고객에세 지향하는 바는 무엇인지.

"40년 동안 가구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가구에 있어 3가지 원칙은 디자인, 참신한 가격, 견고성을 꼽는다. 또 사물인식을 장착해 원격 조작하는 첨단가구도 중점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 화정동에 있는 체리쉬 뮤지엄 건물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기억의 공간과 북하우스를 직접 제작해 화제가 됐던 구승회 소장이 직접 설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우 원빈이 체리쉬 모션베드 모델로 나서면서 체리쉬 가구가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KNS안전코리아저널 5월 호 中]

■ 유준식 회장 프로필

현) ㈜체리쉬 회장
현) 고양시 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현) 연세대학교 창의공학 CEO 9기 원우회 회장
현) 고려대학교 ICP36기.CEO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회장
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강사
현) 경기대학교 동북아 정치 경제 5기 CEO 회장
현) 경기대학교 동북아 정치 경제 CEO 주임교수
현) 미국 워싱턴의회 하원의원 이산가족포럼 연사
현) 창조혁신 최고경여자과정 3기 원우회 회장
현) 전경련 75기 원우회 회장
현) 고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1955년 전라북도 완주출생
1990년도 명지대학원 졸업(법학)

◆ 수상경력

2011년 ㈜체리쉬 가족친화기업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
2011년 ㈜체리쉬 우수기업선정 대통령표창수상
2012년 ㈜체리쉬 유망중소기업선정 경기도지사표창
2012년 ㈜체리쉬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
2013년 ㈜체리쉬 대한민국 고객만족 우수기업선정, 한국일보
2013년 창조 경영인상 선정, 미래지식 경영원
2014년 ㈜체리쉬 우수납세자로 선정, 중부지방국세청장상
2015년 ㈜체리쉬 대한민국 모범 기업인 표창장, 대한민국국회
2015년 ㈜체리쉬 성실납세자 인증, 경기도 지사인증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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