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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전시당 “허태정,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자초지종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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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전시당 “허태정,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자초지종 밝혀라”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8.04.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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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비리와 의혹으로 얼룩” 비판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유성복합터미널 사업과 관련해 유성구청장을 지낸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에 맹공을 퍼부었다.

한국당 대전시당은 25일, 관련 논평을 내고 “유성구민과 대전시민 최대 숙원사업임에도, 도시공사와 업체와의 지겨운 소송전에, 기존 업체가 사업을 포기하더니 재합류하기도 했다”며 “또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도돌이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의혹, 계약기한 밀실 연장, 차순위 업자 선정 의혹 등에 휩싸였고, 대전시의 특혜 제공 의혹까지 온통 비리와 의혹에 얼룩졌다”고 비판했다.

특히 “(허태정 예비후보는 유성구청장 출마 당시) 선거공약에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조기시행’이라 썼고, 작년에는 공약추진 결과에 버젓이 ‘유성복합터미널 정상추진 중’이라 했다. ‘주민들의 걱정과 실망이 매우 크다’고 유체이탈 화법까지 내보이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표류에 대한 자초지종을 밝혀야 한다”며 “자치구 숙원사업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면서, 무슨 수로 예산규모 5조원, 150만 명이 넘는 대전시정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허태정 예비후보를 압박했다.

이어 “유성복합터미널 무산은 권선택과 허태정,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똘똘 뭉쳐 무경험과 무소신, 무능력으로 일관한 지방자치행정 최악의 표본이다”라며 “행정감사가 아니라 가히 국정조사가 필요할 지경이다”라고 공세의 고삐를 조였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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