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자발적 사회재분배를 통한 행복한 세상’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21일,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서 제7회 심청이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캠페인은 KNS뉴스통신과 ㈜온그룹이 함께했다. 1일 재능기부강사로는 곤스바디 짐 이진곤 대표 맡았다.

곤스바디 짐 이진곤 대표는 “1회 심청이캠페인 이후 어르신들의 모습이 아른거렸다.”며 “어르신들께서 먼저 알아봐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받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회공헌협회 청소년 홍보대사 김지연 양은 “수험생 신분이지만 심청이캠페인 만큼은 오히려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고 캠페인의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28일, 국민대학교 7호관 114호에서 사회공헌 전국 청년조직인 ‘청년챔프단’ 발대식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야마의 후원품 전달식과 배우 강대현이 청년챔프단 응원을 위해 함께한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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