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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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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신정은 기자
  • 승인 2018.04.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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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신정은 기자] 울산 동구 조선업희망센터는 25일 오후 2시 조선업희망센터 교육장 미포복지회관 5층에서 ‘2018년 현장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대국기업, 경훈이엔지, 대현공업 등 5개 업체 채용 담당자가 나와 배관보조, 기계조립, 취부사 등의 직종에서 30여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울산조선업희망센터는 지난 2016년 7월 28일 개소 이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35개 구인업체에서 582명의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4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조선업희망센터 내에 취업지원, 실업급여, 직업훈련, 귀농귀촌 지원, 심리상담 등 다양한 상담 창구가 운영되고 있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울산조선업희망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현장채용 행사를 매월 개최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채용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구직자들에게 사후관리와 취업지원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은 기자 usinews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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