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는 지난 20일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농아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국농아인협회)와 함께한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허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LG전자‧한국줄기세포‧상조매거진‧하나카드‧브라보앤뉴 등 협력업체와 더리본 사원 및 회원100여명이 참여해 라운딩을 하며 화합의 장에 함께 참여했다.
대회 참가비와 각종 이벤트 수익금 전액은 한국농아인협회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더리본㈜ 허준 대표이사는 "작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한국농아인협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더 뿌듯함을 느낀다"며 "특히 올해는 4월 20일 장애의 날에 맞춰 대회진행을 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나아가 이번 대회를 통해 농아인을 위한 더 많은 기회들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본㈜은 웨딩, 장례, 여행, 어학연수 등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상조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농아인 웨딩플래너 육성을 위한 문자교육을 시행하는 등 장애인 사원의 편의와 복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장애인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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