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박율근)는 노사 공동으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예림원에서 봄맞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네트웍스 직원 20여명은 사내 봉사단체인 KN행복밀알봉사단과 함께 예림원 내 생활공간을 대청소를 하고, 청소기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코레일네트웍스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KN행복밀알봉사단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정기적으로 예림원을 방문해 자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율근 대표이사는 “노사가 함께 화합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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