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힐을 신고 오래 걷거나 컴퓨터 사무를 오래 보거나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충분치 않은 경우 무릎통증, 목통증, 어깨통증부터 종아리부종, 족저근막염 등의 증상이 오기 쉽다. 무엇보다 최근엔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자기 몸을 가꾸는 운동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운동 못지 않게 평소 몸의 피로를 푸는 관리 역시 중요하다.
운동량이 많을 때는 젖산이 계속 축적되어 몸에 피로도가 높아지고 그 정도가 높은 경우엔 스트레칭이나 셀프마사지 정도로는 회복에 한계가 있어 근육통도 풀고 체형교정도 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신뢰할 만한 마사지샵에서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역삼동 등 강남 지역에선 ‘구동명 쾌유마사지 논현점’이 운동인들이 가볼 만한 마사지샵 중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해 여기를 ‘내가 받았던 마사지 중에서 제일 좋았던’, ‘뭉친 곳이 많아 마사지 받을 때 아팠지만, 마사지 후 진짜 한결 가볍고 날아갈 것 같음’, ‘쉬러 간다기보단 치료받는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완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등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곳의 원장을 맡고 있는 구동명 씨는 19년 경력의 근육통증 관리 전문가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KBS2TV ‘생생정보’ 등에도 출연해 마사지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수기마사지 요법을 소개하고 있다. 강남 언주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구동명 쾌유마사지 논현점에서는 목, 어깨, 허리, 골반 통증 위주의 일반적 수기요법 프로그램부터 종아리 알빼기, 말벅지 관리 등 하체 균형을 위한 체형관리 수기 마사지나 임산부에 특화된 프로그램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