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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페타민 복용하면 정신이 반짝? 장기복용하게 되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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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페타민 복용하면 정신이 반짝? 장기복용하게 되면... '충격'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4.25 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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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암페타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암페타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뉴스토리'에서는 '암페타민'의 실체에 대해 보도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향전신성 의약품 암페타민이 미국에선 일명 공부 잘하는 약으로 쓰이는데 부작용이 많다는 미국 약사의 의견이 전해졌다.

한 정신과 의사는 암페타민에 대해 "우울증의 증상은 무기력증이 있는데 암페타민을 복용하면 반짝하고 정신이 차려진다. 지금은 더 좋은 약이 있어서 이 약은 현재 처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암페타민은 주의력 부족, 과잉행동장애, 기면증에 쓰이는 치료제로 제한적으로 쓰이고, 기본적으로 각성제인 암페타민이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높여 효과는 있으나 장기복용하게 되면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더해졌다.

한편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서 암페타민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에 부작용을 초래하는 성분이 있어 오남용은 뇌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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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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