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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청년층 표심 확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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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청년층 표심 확보 총력전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8.04.23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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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카드뉴스‧포토툰 등
환경정책 카드 뉴스.<사진=박성효 선거 사무소>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20∼30대 청년층 표심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젊은 세대를 겨냥, 지역 대학 캠퍼스 투어와 함께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사회관계서비스망)에 핵심정책을 카드뉴스‧동영상‧포토툰 등으로 제작 홍보하며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

특히 댓글‧답글을 통해 주요공약에 대한 공감과 제안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정책을 키워드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 젊은 유권자들은 물론 40대 이상과 50∼60대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호응을 받고 있다.

박 후보 측은 최근 청년정책 중 시내버스를 오후 12시까지 연장해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게 하겠다는 ‘대전 올빼미버스’를 카드뉴스로 제작 SNS에 게재했다. 총 8컷으로 구성된 카드뉴스에 대해 젊은 네티즌들은 ‘♡올빼미버스 청년 정책 ♡2030청년들에게 희소식 기대할께요’ 등 다수의 댓글을 달며, ‘좋아요’와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상 ‘공감글’을 활용한 정책 홍보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달 12일 페이스북에 실린 ‘박성효의 환경정책’은 ‘대전세종맘스베이비 카페’의 한 회원이 올린 ‘3000만그루 나무심기’ 효과에 대한 글을 바탕으로 제작됐고,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대전’ ‘깨끗한 대전’ 등의 공감댓글이 달렸다.

이외 ▲박성효의 도시정책 신도심편(둔산르네상스) ▲박성효의 도시정책 원도심편Ⅰ‧Ⅱ(3대하천공원화사업‧대전천 에코경제 구축) ▲금고동 제2매립장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박성효의 장애인복지 공약 등을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핵심정책을 알리고 있다.

청년층을 겨냥한 톡톡 튀는 콘텐츠도 눈길을 끌고 있다는 평이다. 이달 초 박 후보의 블로그에는 본인의 다양한 얼굴 표정을 이용해 ‘좋아요’, ‘행복’, ‘부끄’ 등 총 13가지의 무료 이모티콘 시리즈가 선보였다.

대학생들과의 대화 사진을 활용한 포토툰 ‘구운몽’과 행사에 참여한 박 후보가 따가운 햇살 때문에 곤혹을 겪는다는 내용의 포토툰 ‘삐약별에 온 성효’ 등 역시 유권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성효∼∼과!!’ ‘공감해효’ 등의 신조어를 댓글에 달며 공감을 표출하고 있을뿐더러 ‘나무장사’ 등 박 후보를 둘러싼 악성루머를 유머러스하게 해소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단순 행사 위주의 SNS 게재가 아닌 포토툰 등 젊은 층에게 익숙한 포맷을 통해 후보자의 공약과 친근한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며 “카드뉴스의 경우 정책을 쉽게 설명해 중장년층들에게도 호응을 받는 한편 악성루머를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타슈나 3000만 그루 나무심기, 무지개프로젝트, 홍명상가‧중앙데파트 철거 등 박 예비후보가 대전시장 재직시절 이룬 성과들도 새로운 포맷으로 제작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홍보 전략을 적극 마련하겠다 ”고 덧붙였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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