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 KNS뉴스통신, 일요신문, 국제뉴스, 시사뉴스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해 묻는 질문에 "세금 먹는 하마다"며 "정찬민 현 시장이 자신의 최고 업적으로 채무 제로를 내세우는데 용인 경전철에 들어가는 세금이 26년간 1조 7~8천억 정도이고 연간으로 계산하면 7백억원 정도 들어간다 그런데 이것을 채무가 아니라 부채라고 말하는데 냉정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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