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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부진 고깃집? 명륜진사갈비로 업종변경이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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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부진 고깃집? 명륜진사갈비로 업종변경이 해답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04.23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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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혜진기자]날로 심화되고 있는 경쟁구도와 해마다 오르고 있는 인건비의 부담으로 자영업의 현실과 미래는 암울하다. 그렇다고 장사를 안 할 수도 이미 벌여놓은 일을 처분하는 것도 만만한 일은 아니다.

매출부진으로 지속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한 고깃집은 업종변경을 통해 재기하며,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문정동에서 4년간 고기장사를 해오신 사장님이 새롭게 명륜진사갈비로 업종변경 후 월 매출 향상을 이뤘다. 업종변경은 기존의 인테리어에서 포인트 부분만 바꿔 적은 비용이지만 완벽히 새로운 매장으로 탈바꿈이 가능했다. 또한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이 뒷따랐다. 명륜진사갈비 문정점은 테이블 17개의 작은 매장이지만 주변 주택, 아파트의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명륜진사갈비만의 돼지갈비 무한리필이라는 아이템으로 저렴한 가격은 물론 고품질의 고기와 서비스까지 제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장님은 “고기의 품질은 물론 원가율까지 꼼꼼히 따져봤을 때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기존 고깃집 운영 당시에는 새벽부터 고기 손질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는데, 명륜진사갈비로 업종 변경 후에는 주방효율도 높아졌다고 한다. 명륜진사갈비 본사는 직접 원육을 직수입, 가공하여 원팩에 소스와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주방장 없이도 주방 운영이 가능하여 주방 효율은 물론 인건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문정점 사장님은 “기존에 고기 손질에 힘쓰던 노력을 고객서비스와 매장 홍보에 전념할 수 있어 월 매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창업자 분들에게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과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춘 명륜진사갈비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매월 가맹점이 점점 느는추세이다

이혜진 기자 cch1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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