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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시킬 음악과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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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시킬 음악과 그녀들
  • 홍성훈 기자
  • 승인 2018.04.23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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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네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의 쇼케이스

[KNS뉴스통신=홍성훈 기자] 23일 오후 걸그룹 러블리즈의 블루스퀘어홀(서울 한남동)에서 네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의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팔색조 콘셉트’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는 매 앨범마다 확고한 콘셉트  어떠한 무대도 러블리즈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하는 탄탄한 실력, 팀 고유의 색깔이 뚜렷한 음악 등을 통해 연력 불문 다양한 팬층을 쌓아오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코 끝에선 ‘화~’ 입 안에선 ‘후~’” 마법의 주문처럼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수 없는 중독성으로 또 한번 대충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타이틀 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의기 투합한 곡으로, ‘아츄(Ah Choo)’,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수 있었던 러블리즈 만이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사랑은 원래 달콤하고 쓰라리며 떨리느누 봄밤의 꿈같은 것!”이라는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이 러블리즈 특유의 싱그러운 보이스로 따뜻핫 봄바람처럼 변화시키고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기억될것이다.

홍성훈 기자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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