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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콩조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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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콩조이’ 오픈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8.04.23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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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성인용품 대중화 선언, 오픈 기념 할인이벤트 및 무료 퀵서비스 제공
최근 대전에 문을 연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콩조이’의 내부 모습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데이트코스 핫플레이스 ‘19금 어른 놀이터’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콩조이’가 대전에 문을 열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사거리 인근에 문을 연 대형 성인용품점 ‘콩조이’는 ‘성인용품 판매점은 인적이 드문 골목길 후미진 곳에 있고 음침하다’는 인식을 깨고 밝고 오픈되어 있는 사거리에 오픈했으며, 건전한 성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성인용품점 콩조이 대전점의 밝은 매장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성인용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근한 이미지를 줘 이색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매장 안에는 남성과 여성, 또는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성인용품이 전시되어 있다.

성인용품 대중화를 선언한 콩조이 대전점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스튬을 입어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콩조이' 대전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4월 30일까지 전 품목 1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시 5% 포인트 적립 혜택과 구매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대전 전 지역 무료 퀵서비스도 제공한다.

콩조이 대전점 최재욱 대표는 “성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성인용품점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면서 대전에서도 성인용품을 찾는 젊은 커플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고 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캐릭터 제품 등을 대폭 늘리는 등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매장은 미성년자는 이용이 불가하다.

<편집자 주>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유해매체물은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음반 및 비디오물을 비롯해 기타 청소년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매체물을 가리키며, 이를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대여·배포하거나 시청·관람·이용에 제공할 수 없다.

청소년유해업소의 업주는 청소년을 고용해서는 안 되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업주 및 종사자는 출입자의 연령을 확인하여 청소년이 당해 업소에 출입하거나 이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청소년에게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구역을 청소년통행금지구역 또는 청소년통행제한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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