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김연아와 이상화가 훈훈함이 느껴지는 인증샷으로 누리꾼들에게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피겨 여제 김연아와 빙속 여제 이상화의 훈훈한 인증샷이 돋보이는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대한체육회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동계스포츠의 여성 스타 김연아와 이상화의 인증샷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운동복 차림으로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는 환하게 웃고 있는 김연아와 이상화의 사진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결단식 현장 모습이다. 당시 이상화는 빙속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김연아는 다음달 열리는 '올댓 스케이트 2018'에서 2014년 은퇴 이후 4년 만에 얼음 무대에 오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