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오는 6월 26일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가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가 선정한 각 부문 중 인물 부문 대상은 배우 김혜선과 한류가수 신성훈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 측에서 인물 부문 선정기준에 따르면 '봉사, 나눔, 선행, 노력,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약했던 자료를 합산하여 공정하게 선정된다'고 전했다. 많은 스타들 사이에서 유난히 활약이 대단했던 두 사람을 올해 인물 부문에 선정됐다.
배우 김혜선은 여러 가지의 아픔을 딛고 궁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배우로서 활동을 끊임없이 해왔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입양가정을 위한 나눔 실천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 실천을 해왔다.
가수 신성훈 역시 7년째 작은 봉사 실천부터 특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3년째 ‘MBC 나누면 행복’을 통해 대중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일본에 한 보육원에 자신의 활동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선은 내달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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