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여자 성인용품 컨셉스토어 ‘선데이지라프’에서 우머나이저, 세티스파이어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4월 20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우머나이저 to-go, 세티스파이어 트레블러, LUSH 플라밍고 등 최고의 인기상품이 30% 이상 할인된다.
또한 선착순 구매고객들에게는 구찌향수, 에르메스 화장품, 에콴디노 파나마햇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프트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에콴디노 파나마햇은 뉴욕 및 할리우드에서 유명해진 패션 레어템이다.
선데이지라프 담당 MD는 "우머나이저 to-go와 새티스파이어 트레블러는 이미 직장인 여자들, 욜로족들 즉, 소확행을 추구하는 세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휴대성이 간편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립스틱과 선크림 대신 가방 속 필수품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선데이지라프는 세계 최고 권위의 패션매거진인 코스모폴리탄에 최우수 성인용품 컨셉스토어로 소개되며 하루 평균 방문자가 3,000명을 넘어서면서 최근 선데이지라프 홈페이지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본 매장은 미성년자는 이용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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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미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