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 중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요 포털사이트의 22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류현진’, ‘류현진 중계’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류현진이 선발 출전한 메이저리그 중계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관련 각종 의견들이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최근 류현진 경기 중계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 중이다. 지난해 많은 아쉬움을 남긴 류현진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류현진은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선수다. 류현진이 전성기 시절의 감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감동의 2013년 5월 29일을 기억하라! 바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첫 완봉승을 거둔 그 날”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987년 3월 25일에 태어난 류현진은 인천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투수로 활동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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