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정성 기자]평생을 민주화,노동.환경대안 운동에 앞장서 온 김명원(63)도의원 예비후보가 경기도의원 부천시 제6선거구(소사본동, 소사본3동, 역곡3동, 괴안동, 범박동)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19일 김명원 예비후보를 제 7회 지방선거 부천시 제6지구 도의원 후보로 공식 발표했다.
김명원 후보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제적 세 번, 복학 세 번 만에 1999년 졸업했다.
김명원 후보는 지난 1998년 소사지구당 직무대행 취임 직후부터 주민과 당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부천시와 소사구의 발전을 위한 전체적인 구상을 하는 정치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당시 부천시의 원도심이었지만 문화체육시설이 전무했던 소사구에 송내동사회체육관, 하우고개 구름다리, 수영장을 포함한 소사체육관센터, 소사대공원 추진을 뚝심으로 펼치기도 했다.
<김명원 후보의 공약>
1. 삼양홀딩스 부지에 수영장, 도서관 건립, 산책로 친환경개발
2.소사역세권을 특별건축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친환경개발
3. 각 급 학교 체육관 미세먼지 정화설비
4. 호현로와 소사원도심 뒷골목 도시재생사업
5. 양우아파트, 부일교통, 국민체육센터 주차장 확보와 확장
6. 소사청소년회관 준공에 따른 청소년 자립 프로그램 개발
7. 옥길지구 국공립 어린이. 유치원 건립 등을 제시
이정성 기자 romualdoj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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