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근 전 경기부지사,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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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창근 전 경기부지사,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확정'
  • 임성규 기자
  • 승인 2018.04.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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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창근 남양주시장 자유한국당 후보.<사진=예창근 후보 사무실>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예창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확정 됐다.

자유한국당은 20일 최고위를 열고 이날 예창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제7회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직후보자로 공식 확정했다.

예창근 시장 후보는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지냈으며,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북고.영남대를 졸업했으며, 영국 런던대에서 정치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예 후보는 1979년 행정고시 22기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부 등에서 두루 근무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남양주와 안산에서 부시장을 지냈다.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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