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한의학에서 말하는 장상학이란 그 사람의 얼굴만 보고도 질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학문을 말한다. 얼굴과 몸은 유기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얼굴만 보아도 그 사람의 골반이나 다리의 모양, 장부의 상태까지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인의 기준에 얼굴이 좌우 대칭이어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름다운 얼굴은 좌우 균형 속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코가 높고 눈이 커도 얼굴이 좌우 대칭이 맞지 않으면 우리 눈에 미인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얼굴이 좌우 비대칭인 사람은 몸을 보지 않아도 골반이 틀어지고 다리 길이가 다르다는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몸의 균형이 잡혀야 얼굴 비대칭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더블유아이라인뷰티에서는 안면 비대칭 관리 방법을 제안했다.
더블유아이라인뷰티 황인수 원장은 "얼굴 비대칭을 잡는 관리 방법에는 근육과 뼈를 관리하는 일반적인 관리방법과 우리 몸이 틀어진 원인을 찾아서 잡아주는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로페이스 381'은 22개의 뼈의 조합에 의해 자연스럽게 비대칭을 잡는다는 취지로 고안 됐다. 인체의 축을 잡아주는 치아의 경우에 신경이 척추를 거치지 않고 뇌에서 바로 빠져나온다는 데서 착안했다. 치아는 제2의 뇌라고도 불리우는 만큼 이 치아를 통한 관리가 핵심포인트다.
한편, 현재 더블유아이라인뷰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몸통 관리 10회 등록 시 가슴라인과 쇄골라인을 잡아주는 이너관리 10회를 서비스하는 1+1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