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유유안 통 흑마늘 임규용 대표는 지난 17일 장애인의날 38주년을 맞이해 열린 어울림 노래자랑을 후원했다.
이 행사는 MC 오혜성의 사회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여러가수들이 참여 했다.
임규용 대표는 매년 사회 공헌 및 장애인, 주민과의 화합이 열리는 축제마다 말없이 조용히 기부하고 떠나는 숨은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다.
임대표는 "어울림 노래자랑 공연이 장애인을 돕는 좋은 취지로 열리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후원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대표는 그동안 펼친 봉사활동을 인정 받아 이날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했다.
남예원 기자 kygm4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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