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지난 17일 장애인날 38주년을 맞이하여 MC 오혜성 진행으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많은 가수들이 장애인날 20주년기념행사를 축하하는 무대를 가졌고, 김숙진우리옷 김숙진 대표가 후원하였다.
김대표는 1989년부터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 대중화에 앞장선 한복 연구가로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김숙진우리옷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옛 문헌과 고증에 기초해 전통에 따른 원단과 문양, 바느질, 자수 배치, 염색을 재현하며 고전미가 살아 있는 아름다운 한복을 디자인하고 제작해온 한복 전문가이다.
한편 김숙진우리옷 김숙진 대표는 “장애인날행사에 장애인뿐만이 아닌 일반인 참여도를 높여서 장애우 편견을 버리자”고 말했다.
남예원 기자 kygm4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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