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사)아티산기능인협회(회장 서홍원)는 기업 복지환경 증진 및 개선을 위해 ㈜마이복지와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협회 서홍원 회장과 마이복지 김연리 과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이복지는 아티산기능인협회 회원들의 복지환경의 체계를 안정화 시킬 수 있도록 진보형 복지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사)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 서홍원은 "이번 복지 솔루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서로 협력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간다면 분명 양 기관 기업 발전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며, "직원들의 불만사항을 간과하지 않고 기업을 이끄는 선진국형 기업이 되기 위해 마이복지로 대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 솔루션 전문기업 (주)마이복지는 다양한 복지 솔루션이 제공되는 '복지몰'을 운영중이다. 현재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지몰 구축에 필요한 초기비용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재정적 문제로 직원복지에 취약했던 기업들에게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주)마이복지 측은 “그동안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좋은 복지를 제공 할 수 없었던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이복지와 함께하는 기업들이 늘어난다면, 언젠간 모든 근로자가 평등한 복지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