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사단법인 한국항공소년단(총재 김조원)은 오는 5월 26일 경기 안성종합운동장에서「2018 코리아컵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항공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사상을 앙양하고, 기초 항공에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항공우주분야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본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018 코리아컵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는 자유비행(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드론미션레이싱, 폼보드전동비행기, 창작비행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5개 부문 6개 종목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공군참모총장상 등 총 120개의 상을 수여하며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공정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2018 코리아컵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참가를 위해서는 지난 2일부터 5월 9일까지 한국항공소년단 홈페이지(www.yfk.or.kr)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을 진행한 후에 안전보험료(5,000원)를 납부해야 한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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