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14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청년챔프단 1기 모집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챔프단은 ‘청년, 나만의 잠재력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사회공헌캠페인을 기획, 실행하는 전국단위의 청년 사회공헌조직이다.

이날 모집은 한국사회공헌협회 유회중 사무처장, 유재호 사무국장, 김인환 대외협력국장, 이동규 대외협력팀장, 이나영 뷰티이사와 청년챔프단 김선재, 황건이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면접관으로 참여한 한국사회공헌협회 유회중 사무처장은 “우리와 함께할 청년들이 전국에 이렇게까지 많은지 몰랐다.”며 “청년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28일 국민대학교 7호관에서 청년챔프단 발대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은 ‘청년, 응원 한줄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협회는 KNS뉴스통신, EFIC, 다오페이, JP인베스트먼트, 인포쉐어, 온그룹 등등 60여개의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rlkrk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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